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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속옷브랜드,소지섭브라 대박행진!

12.05.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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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비비안(대표 대표 김진형 www.vivien.co.kr)에서 전개하는 「비비안」의 '소지섭브라'가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브라는 작년 동기간에 선보인 신제품 비해 약 51% 높은 판매율을 자랑한다. 상품의 이름은 '프리볼륨' 이지만 모델 이름을 따서 일명 '소지섭브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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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업체 최초로 남성 모델을 기용한 「비비안」의 선택은 시작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여성속옷브랜드에 남성 모델이 통할까 반신반의 했지만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공 했다는 평이다.
 
프리볼륨 브라는 기능적인 면에서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정훈 「비비안」상품기획 차장은 "지난 봄에 선보인 상품과 올 봄의 신상품이 동일제품이 아니라 절대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편안한 착용감과 소지섭 효과가 작용해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고 말했다. 가슴에 압박감을 주는 와이어를 컵 바깥쪽에 올려둬 답답함을 줄인 점인 특징이다. 양경희 신세계백화점 본점 매니저는 "브라의 압박감이 덜해 재구매율이 높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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