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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데이 홍보대사 이효리'관능적'미니드레스'눈길'

12.05.0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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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면화협회(Cotton Council International)가 개최한 코튼데이에서 이효리는 절친한 동료이자 유명한 스타일리스트인 김성일이 제작한 오렌지색 코튼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코튼은 입으면 입을수록 예쁘다. 이왕이면 질 좋은 것을 사서 오래 입는 것을 권한다. 앞으로 질좋은 면을 사람들이 많이 입을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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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남주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의 스타일 멘토인 김성일 스타일리스트는 코튼을 소재로한 우아하고 아름다운 패션쇼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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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파스텔톤과 실버 악세서리를 조화시켜 봄의 산뜻함과 청량감을 표현하였고, 모노톤과 레이스소재의 베일,가죽벨트를 활용하여 신선함을 부여하였다. 비비드컬러와 골드톤 악세서리는 여름에도 활용할 수 있는 잇 아이템으로 코튼 소재도 우아하고 다채로운 드레스로 표현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코튼은 발색력이 훌륭한 천연 재료'라고 말하며 '코튼도 건강하고 밝고 섹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그냥 코튼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전세계에서 가장 핫하고 섹시한 여자, 이효리를 위해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로 미니드레스를 특별히 제작하였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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