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대표 이창규)에서 전개하는 「오즈세컨」이 스페인 출신 화가 에바 알머슨(Eva Armisen)과 만났다. 2012 서머 시즌을 위한 콜래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
지난 4월 17일부터 「오즈세컨」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선보인 이 캡슐 컬렉션은 런칭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4월 26일부터 오는 16일까지는 서울 강남구 호림아트센터에서 에바 알머슨의 첫번째 한국 전시를 보여주고 있다.
이 콜래보레이션 라인은 일상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랑스럽게 그려내는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오즈세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브랜드 컨셉인 컬러, 테이스트, 유머로 재해석해 티셔츠 원피스 스커트 팬츠 등의 의상과 슈즈 백 아이패드케이스 비치백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