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이 지난 지금도 통용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뮤지션! 20대의 레니 크라비츠는 세계에서 가장 핫한 뮤지션으로 손꼽혔지요.
지난 4월 13일 레니크라비츠의 내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2011년부터 시작된 레니 크라비츠의 '블랙 앤 화이트 월드투어(Black and White World Tour)'의 연속이며 아우디 코리아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습니다.
4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작사,작곡,연주를 혼자서 다하는 천재 뮤지션. 지미 핸드릭스를 잇는 기타리스트 등등 레니 크라비츠의 입지는 대단합니다.
현재 최고의 톱 뮤지션인 레이디 가가 내한 공연이 지난 4월 27일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있었지요. 마이클잭슨이 내한 공연을 했던 장소여서 그런지 레이디 가가는 감격하였습니다.
아시아 투어 '더 본 디스 웨이 볼 글로벌 투어(The Born This Way Ball Global Tour)'로써 현대카드가 주최한 이번 공연에서 오페라 형식 콘셉트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한국 공연을 마친 후, 그녀는 그녀의 SNS를 통해서 한국 공연은 잊지 못할 만큼 최고였다며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