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보다 스타일리시한 운동화가 대세다. 편안해야 스타일도 제대로 사는 법. 운동화만 신는다고 다 편한 것은 아니다. 운동화 착용을 편히 하기 위해서는 운동화 끈을 제대로 묶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 성격 다르듯 서로 다른 발에 따른 운동화 끈 묶는 법을 알아보자.
A형 발 넓이가 좁은 사람
안쪽과 바깥쪽 구멍이 다 있는 경우 바깥쪽 구멍에 매어 신발 양 사이드를 적절히 좁혀 맨다.
B형 발이 넓은 사람
안쪽 구멍에 매어 충분히 넓힌다.
C형 뒤꿈치는 좁고 앞쪽 볼이 넓은 발
두 개의 끈을 이용하는 드문 방식이다.
D형 특정한 곳에 통증이 있는 경우
아픈 부분에 그림과 같이 끈으로 인한 조임이 없게 공간을 마련한다.
E형 궁이 높거나 발 높이가 큰 발
그림과 같이 끈을 직선으로 구멍과 구멍을 잇는다.
F형 발가락에 문제가 있는 경우
그림과 같이 발가락 부위에 조임이 없게 뜨는 방식을 취한다.
G형 뒤꿈치가 피스톤 운동으로 아픈 경우
이를 방지하기 위해 그림과 같이 상단을 조여 맬 수 있게 한다.
(출처=프로 스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