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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블루 말고 핑크로 에너지 업!

12.04.27 18:07

 
 
빅뱅 미니앨범 타이틀곡 블루는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죠 우린 시들고 그리움 속에 맘이 멍들었죠'라는 가사로 시작한다. 가사 내용처럼 블루 컬러는 부정적 의미로 우울함을 포함한다. 그에 반해 여성적이고 부드러운 핑크는 에너지 넘치는 컬러다. 자살률 최고라는 은근 무서운 봄, 봄 우울증 핑크 패션으로 물리쳐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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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연하는 레이디 가가! 언제나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는 가가답게 핑크 헤어도 확실하게 네온핑크다. 보고만 있어도 그 화사함에 봄 우울증 따위 날려 버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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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라이블리의 핫핑크는 튜브톱 드레스로 러블리하다. 블랙 재킷과 함께라면 일상 속 튀는 패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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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네스 딘은 핫핑크 클러치백으로 블랙 패션에 정점을 찍었다. 가장 따라 하기 무난한 핑크 스타일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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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패리스 힐튼의 핑크 벤틀리다. 원피스도 맞춰 입은 힐튼이 선택한 핑크는 베이비 핑크.

 
여자들의 완전 소중한 컬러 아이템인 핑크는 최근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은 남성들에게도 인기다. 쨍한 봄인데도 나른할 땐 핑크 패션으로 에너지 업 해볼까?

 
(사진=스포츠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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