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벌로 여신스타일 뽐내기 쉬운 여신원피스 스타일, 기상캐스터의 선택은?
지적인 여신 스타일, SBS 오하영 기상캐스터
순백의 원피스로 여신 느낌을 주었다. 허리와 가슴부분 굵직하게 잡힌 주름이 한층 우아하게 느껴진다. 자연스럽게 한쪽으로 연출한 앞머리가 옷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 손목시계를 포인트로 지적인 느낌까지 살렸다.
화려한 여신 스타일, KBS 김혜선 기상캐스터
전체적으로 가로 주름이 들어가 상당히 볼륨감 있는 여신 스타일이다. 어깨에서 흘러내리는 디자인은 마치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의 옷처럼 보여진다. 우아한 의상 스타일과 달리 언밸런스한 헤어스타일이 아쉽다.
(사진=SBS,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