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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타포르테 부산 '2012 F/W 컬렉션' 개최

12.04.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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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서울패션위크'가 있다면 부산에는'프레타포르테 부산'이 있다.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2 F/W 컬렉션 (www.papbusan.org)'이 오는 26∼28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은 해외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국내에서 유일한 국제 패션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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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스티브J&요니P, 서은길, 하상백 등의 스타 디자이너와 프랑스 찰리 르 민두 ,중국의 스티브 앤 비비안, GXG을 비롯한 부산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이미경, 이영희, 조명례 등 총 12팀이 참가해 패션작품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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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션쇼 영상은 78개국으로 온라인으로 생중계 할 예정이어서 현장을 찾을 수 없는 시민들은 공식홈페이지 (www.papusan.org) 또는 SNS(페이스북 www.facebook.com/2012PAPBUSAN, 트위터 twitter.com/#!/2012papbusan)를 통해 실시간으로 패션쇼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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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배우 이필모, 정가은,  현우성 씨가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프레타포르테 부산' 기간 중 부산을 직접 방문해 하여 개막식에서 시민들과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패션관계자를 위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를 개최, 일반인들을 위해서는  온라인 이벤트 행사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부산시 관계자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2 F/W 컬렉션' 은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개성 있고 감각 있는 기성복 컬렉션을 감상하며, 최신 트렌드를 앞서 체험하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에는 특히 다분할 LED 무대시스템과 온라인 생중계, 수출상담회 등 국내 유일의 국제컬렉션의 위상에 걸 맞는 차별화 된 행사 운영으로  대한민국 대표 패션 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패션쇼 및 행사참석은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출력받아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사진=프레타포르테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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