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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남친, 피부트러블 원인이…

12.04.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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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남친, 친구, 동생에게 필요한 위장크림
위장크림은 보급으로 나온다. 보급용으로 나오는 위장크림은 돼지기름으로 만든다는 등 무서운 설이 돈다. 들은 바에 의하면 뻑뻑한 구두약을 얼굴에 바르는 느낌이며, 사용 후 잘 지워지지도 않고 여드름 등 피부에도 좋지 않지만, 작전이나 훈련 시 위장할 때 사용하는 위장크림은 꼭 필요하다고. 아무리 고운 피부로 들어갔어도 제대만 하면 멍게가 되는 이유는 위장크림 때문이었나? 가슴이 쓰리다.
 
 
군인이 위장하는 이유?
전투처럼 산속 이라던지 풀숲에서 몸만 가린다고 다 가려지는 게 아니라는 말씀. 저 멀리서 봤을 때 적군의 눈에는 피부색이 눈에 더 잘 띈다고 한다. 통상 적에게 아군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바르는 것이다.
 

꼭 발라야만 한다면
소중한 피부를 위해 메이크업 브랜드에서 나오는 위장크림을 선택하자. 화장품 성분으로 만들며 고 보습 제품들도 있다고 하니 타입에 맞춰 고를 수도 있을 터. 최근에는 위장크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세안제도 판매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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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족을 위해 팩도 나왔다니 군대에서도 이제 피부걱정 끝!? 사소한 관심과 습관이 제대 후 당신 혹은 당신의 남자친구의 피부를 만든다.
 
(사진=이넬아이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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