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스타, 윌스미스가 좋아하는 한국 브랜드가 있다?
윌스미스가 자신의 대표작인 맨인블랙의 새로운 시리즈 홍보 때 최범석 디자이너의 「제너럴아이디어」를 입고 싶다고 전했다. 20일 금요일 최범석 제너럴아이디어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bumsukchoi)를 통해 "윌스미스가 이번 맨인블랙3 홍보때 제너럴아이디어를 입고 싶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런데 사이즈가 56이라는군요... 제작들어갑니다"라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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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 싱가폴 패션위크에 초청받아 참석한 최대표는 "대한민국의 패션 위상을 높이고 돌아오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쇼가 끝나고 세븐이 무대에서 콘서트로 피날레를 한다. 나도 세븐도 멋지게 마무리해서 한류를 멋지게 보이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전세계가 주목하는 영화배우 윌스미스가 입은 「제너럴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패션 위상을 높이고, 패션을 통해 한류를 알리겠다는 그의 바람이 한발자국 더 앞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