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F&G(대표 홍익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라비엔코」가 서포터즈를 톡톡히 활용한다. 「라비엔코」의 서포터즈는 2년 전 만들어져 브랜드와 상품을 경험하고 이해하며 애정을 가진 소비자들로 브랜드와 소비자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동 중이다. 「라비엔코」 측은 서포터즈의 활동이 「라비엔코」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한다고 판단했다. 현재 활동 중인 4기 중에서 우수 회원에게 홍콩 방문의 특전을 제공했다.
이에 따라 「라비엔코」는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즐거운 홍콩방문'이란 컨셉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탈리아산 천연가죽만을 고집하는 핸드백 브랜드'라는 인식을 위해 지난 2년 전부터 라비엔코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홍보하는 서포터즈의 역할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번에 선발된 3명의 회원은 홍콩 「라비엔코」 매장을 방문하고 글로벌 본사를 찾아 「라비엔코」 수석 디자이너인 벨라(Bella)에게 가방에 대한 디자인 철학을 들으며 이색적인 경험을 했다.
한편 「라비엔코」는 2002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한 핸드백전문 브랜드다. 홍콩에 글로벌 본사를 이전한 후 본격적인 글로벌 정책으로 현재 아시아는 물론 유럽에서 급성장세를 보였다. 「라비엔코」 가죽만의 부드러운 질감과 컬러 그리고 미니멀리즘에 입각한 「라비엔코」의 디자인은 타 브랜드와 확실한 차별성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