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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의'안 입은 듯한 윈드핏'?

12.04.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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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대표 이계주 www.lecaf.co.kr)의 「르까프」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쌀쌀한 봄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 '김사랑의 윈드핏' 을 출시했다.
 
「르까프」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은 고밀도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매우 얇고 가벼우면서도 방풍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워킹 운동은 물론 봄 나들이나 가벼운 산행 등의 야외활동 시 착용하기 좋다. 후드가 부착돼 있어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다. 패커블 포켓을 장착해 가방이나 주머니에 작게 접어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옆구리 부분에는 펀칭 소재로 통기성이 우수하다. 쾌적함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초여름까지도 착장이 가능하다. 마찰이 잦은 부분에는 시접을 최소화해 활동성을 높였다. 봄철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색을 사용했고 가슴 포켓 부위를 배색 처리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여성용의 경우 허리에 라인이 들어가 있어 경쾌하면서도 날씬해 보인다.
 
이번 「르까프」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은 모델인 김사랑, 김대혜 남매가 직접 야외활동과 도심생활에서 입기 좋은 패션을 스타일링할 때 추천한 재킷이다. '김사랑의 윈드핏'으로 불리며 20~30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인승 화승 「르까프」 의류기획팀 팀장은 "「르까프」에서는 올해 기능성이 뛰어나면서도 디자인이 세련된 다양한 의류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의 경우 김사랑 스타일 화보를 통해 벌써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최근 꽃샘 추위와 황사 바람, 봄비 등의 변덕스러운 봄 날씨 때문에 야외활동 시 외부의 바람과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기능성 바람막이 재킷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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