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대표 김정훈)의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가 2012 S/S 광고 이미지를 전달했다. 브랜드 탄생 40주년을 맞아 「포니」의 고향에서 새로운 S/S 시즌 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광고 촬영은 해외 인기 모델과 특별한 스텝들이 참여해 「포니」만의 정체성을 살린 매력적인 광고 비주얼로 완성됐다.
모델로는 「구찌」 캠페인의 모델로 활약중인 렌지(Lenz)와 디스퀘어드와 헨리코튼의 모델로 유명한 안드레(Andre), 그리고 「탐맨(TOPMAN)」 모델 팀(Tim) 여자모델로는 최근 떠오르는 클레르(Claire)가 「포니」의 뮤즈로 호흡을 맞췄다. 포토그래퍼는 캐나다출신으로 뉴욕에서 활동중인 그레그 스왈레스(Greg Swales)가, 스타일리스트는 안토니오(Antonio)가 맡아 「포니」만의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안토니오는 「폴로」와 「럭비」 브랜드 스타일링을 책임지고 있어 매치 포인트를 주목할만 하다.
촬영은 브루클린브릿지 파크와 브루클린브릿지 위에서 진행했다. 4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촬영하는 이미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특별한 의미에 전 스텝이 집중했다. 둘째 날은 뉴욕스트릿과 맨하탄의 스카이라인이 멋지게 보이는 루프탑에서 진행했다. 그리고 마지막 컷으로 촬영된 플랫트론빌딩(Flatiron Building)까지 「포니」의 '고향'에서 DNA를 부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연출과 액션이 이미지로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