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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뮤비 주인공이 된다?

12.04.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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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코리아(대표 올리비에 로렌스)가 브랜드의 소셜 아이콘 이효리와 2012 캠페인을 전개하며 패션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소셜 무비(Social Movie)'를 제작해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푸마」 소셜 캠페인 공식 사이트(www.puma.co.kr/social)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소셜 무비는 자신의 이름과 사진, 그리고 휴대폰 번호를 등록하면 이효리와 무비 속 주인공으로 등장해 이효리로부터 문자메시지(SMS)도 받고 전화도 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interactive) 무비다. 이효리와 '팀 메이트'로 영상에 등장하는 '나(참여자)'의 모습과 참여자가 지정한 친구들을 함께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참여형 영상'으로 누구나 영화 속 주인공으로 등장해 배우와 호흡을 맞출 수 있으며 등장인물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캐스팅할 수 있다.
 
이 소셜 무비에 참여해본 김예린씨(27)는 "화면에 내 모습과 내 친구들이 등장해 신기했고 이효리로부터 문자를 받는 순간 실제로 이효리와 친구가 된 것 처럼 친근하게 느껴져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정희 「푸마」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이정희 팀장은 "「푸마」 소셜 무비는 스포츠 문화를 새롭게 정의하고 일상에서 늘 즐거운 순간을 함께 하는 팀안에서의 자신과 팀 원들의 캐릭터를 재미있게 표현한 '소셜 팀 메이트' 라는 주제로 스토리를 전개한다. 또한 「푸마」 소셜 캠페인이 추구하는 바와 완벽하게 잘 어울리는 이효리와 소셜 무비 속 주인공이 돼 소셜 팀메이트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커뮤니케이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 www.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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