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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배우 이제훈, "미래에 대한 기대와 꿈을 가진 긍정적인 사람에게 마음이 간다”

16.07.18 16:32

-한중 동시 커버장식! #남친로망남 #남친짤의 주인공


여성 팬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이제훈이 <쎄씨> 8월호의 한국판과 중국판의 커버를 동시에 장식했다. 


드라마 <시그널>에서 냉철한 분석력을 지닌 프로파일러 역을, 이어서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에서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탐정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 잡고 있는 배우 이제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사랑받고 있는 그는 요즘 소위말하는 '대세' 배우이다. 


배우 이제훈의 더욱 개인적인 취향을 보여주는 것을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는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 그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여가 시간에는 영화를 즐겨 보며, 어린 시절 비디오 가게 주인을 꿈꿨던 이제훈의 사적인 이야기가 잘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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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이 가는 여성 스타일이요? 미래에 대한 기대와 꿈을 가진 긍정적인 사람에게 마음이 가요. 
제가 많은 신변잡기를 가지고 즐겁게 해줄 수 있는 타입이 아니니까 대화가 유쾌하고 매끄럽게 잘 흘러갈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드라마 <시그널>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중화권으로 여행을 갔을 때 알아보는 분들이 늘어나 앞으로 옷차림에도 더 신경을 써야겠다며 유쾌하게 웃으며 인터뷰를 마무리한 매력 넘치는 그의 강력한 인기몰이를 기대해 본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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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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