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Rising

스포츠 스타의 그녀들, 일상패션은?

12.04.19 10:45

 
스포츠 스타는 유니폼을 입을 때 가장 멋지지만, 스포츠 스타의 그녀들은 과연 어떨까?  그녀들의 일상 패션을 살펴보자.
 
1.jpg

한화이글스 야구선수 최우석의 그녀, 변서은
최근 최우석 선수와 '야구공'커플 네일아트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던 그녀는 최근 프로야구 채널 MC를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는데, 바로 tvN의 '코미디 빅리그2'의 '퍼펙트 게임' 코너에서 극중 상황으로 개그맨 윤진영과 세 차례 키스를 하게 되었던 것. 이후 개그우먼으로 오해를 받은 적도 있다고.

 
2.jpg

블루톤의 짚업자켓과 블루톤의 니트 모자를 매칭하여 양손 가득 'V(브이)자'를 그리며 찍은 사진이 20살의 그녀답게 풋풋하고 발랄한 모습이다.
 
 
3.jpg

삼성화재 배구선수 박철우의 그녀, 신혜인
실력있는 얼짱 농구선수 출신의 그녀, 신혜인은 현재 WKBL TV해설위원과 코치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박철우 선수와 결혼한 그녀의 아버지가 바로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라는 사실은 유명하다.
 
4.jpg

배우 구혜선과 김주하 앵커를 닮은 듯한 빼어난 이목구미는 그레이 면티셔츠 하나를 걸쳤을 뿐인데도 매우 스타일리시해보인다.
 
 
6.jpg

'반지의 제왕' 축구선수 안정환의 그녀, 이혜원
외국에 베컴과 빅토리아 커플이 있다면 한국에는 안정환,이혜원 커플이 있다. 2002년 월드컵때 '반지 키스'의 주인공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으로도 더 유명한 이혜원은 현재 (주)리혜원 라이프스타일 컴퍼니의 CEO로 활동하고 있다.
 
5.jpg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인 그녀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을 운영했을 만큼 뛰어난 패션감각의 소유자이다. 흰티셔츠에 블루진도 정장차림도 맵시있고 빼어나게 소화하는 그녀는 한국을 뛰어넘어 일본, 중국의 워너비 모델이다.
 
(사진=변서은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8

Style.R NEW

Style.R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