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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봄은 역시 패턴 디자인! '플라워 vs 스트라이프'

16.03.09 14:56

다가오는 봄, 칙칙한 무채색에서 벗어나 화사한 프린팅으로 생기 넘치는 룩을 완성할 패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어김없이 봄의 선두주자라 불리우는 플라워 패턴과 매 시즌 만인에게 사랑받는 스트라이프는 올해도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형태로 의상뿐만 아니라 액세서리까지 한층 더 세련미로 무장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보자.


◆ 화사함의 극치 플라워 패턴
 
▲(시계방향)폴앤조 시스터/꽁뜨와 데 꼬또니에/겐조/오즈세컨/훌라/꽁뜨와 데 꼬또니에
▲(시계방향)폴앤조 시스터/꽁뜨와 데 꼬또니에/겐조/오즈세컨/훌라/꽁뜨와 데 꼬또니에

화창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패션 키워드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플라워 패턴의 인기는 올해도 여전히 식을 줄 모른다. 

화사함을 넘어 화려함을 발산하는 플라워 패턴 아이템들은 여성스러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또한, 러블리함은 물론 빈티지까지 컨셉에 맞게 모양, 컬러 등 다양한 형태로 변화를 주며 여성의 패션 아이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패턴이 전체에 들어간 블라우스나 원피스는 누구나 한 개쯤 소장하고 있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며 데일리 룩에나 나들이 룩에도 안성맞춤이다. 

전체 패턴에 부담을 느낀다면 슈즈나 가방, 스카프 등 악세서리를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선택하자.


◆ 강렬한 직선의 스트라이프

▲(시계방향)소니아리키엘/폴앤조시스터/오즈세컨/루키버드/시스템/폴앤조/소니아리키엘
▲(시계방향)소니아리키엘/폴앤조시스터/오즈세컨/루키버드/시스템/폴앤조/소니아리키엘

경쾌함의 상징인 스트라이프 패턴은 여러 패턴 중에 가장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패턴이다. 

올봄 스트라이프는 가늘거나 두꺼운 두께의 불규칙한 줄무늬 간격과 다채로운 색상을 믹스한 컬러 블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순하지만 강렬한 직선에 의한 컬러 플레이의 묘미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스트라이프 상의는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스타일 지수 높일 수 있다. 

미니멀하지만 비비드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선택하면 복고적인 분위기를 내며 유니크한 매력을 살릴 수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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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비주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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