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2 파리, 기억에 남을만한 여행. 여러분은 이 사진 보셨나요?(Paris 2012~ ^^ What a memorable trip!! Have you guys seen this pictur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에도 뛰어난 패션감각을 선보였던 닉쿤은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에서 카키색 코트와 검은색 머플러, 검은 가죽 장갑을 낀 모습이 흡사 파리지앵같은 모습이다. 사진을 찍을 때 손으로 'V(브이)자'를 그리는 모습이 한국인들이 사진을 찍을때 취하는 특유의 포즈처럼 장난스러우면서도 재미있다.
그럼 닉쿤처럼 파리지앵처럼 보이기 위한 필수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1.낮과 밤에 기온차가 있기 때문에 닉쿤처럼 머플러는 필수! 소재감이 좋은 캐시미어나 실크 소재의 머플러를 추천한다.
2.보통 유럽피언 스타일 중 특히 파리지앵들은 파스텔계열 또는 톤 다운된 컬러, 심플한 디자인의 옷을 즐겨입는다.트렌디한 아이템보다는 베이식한 아이템을 레이어드하는 것이 더욱 자연스럽고 빈티지해 보인다.
3.가장 중요한 것은 유행이나 트렌드에 연연하지 않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파리지앵 스타일이다.
(사진=닉쿤 트위터,니나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