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널기다리며>에서 아빠를 죽인 범인을 15년간 기다린 소녀 '희주'역을 맡아 첫 스릴러에 도전한 배우 심은경이 영화속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의 화보를 <그라치아>를 통해 공개했다.
화보 속 심은경은 청초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의 여인으로 변신,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난 듯 헝클어진 머리와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아침 햇살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심은경, 윤제문, 김성오 등이 출연하는 추적스릴러 <널기다리며>는 3월 10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