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의 새 뮤즈로 활동한다.
수지는 ‘숨, 쉼’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촬영에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섬세한 눈빛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수지는 살아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로, 꽃망울이 터지기 직전의 긴장감을 연상케 한다”며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얼굴과 깊이 있는 눈빛의 성숙함이 공존하는 수지가 듀얼 페미니티를 추구하는 디디에 두보와도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수지는 KBS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구가의 서’ 이후 3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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