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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설맞이 준비하는 엄마와 내 여자, 그리고 새학기 조카를 위한 여심저격 선물!

16.01.29 14:36

민족 대 명절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긴 하지만  ‘명절 증후군’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보통 일이 아님은 분명하다. 

특히나 아직까지 여전히 명절은 여성들에게 큰 두려움의 대상이기 마련!  그런 여성들의 마음을 사르륵 녹일 ‘여심저격’ 패션 선물 아이템을 추천해 본다. 


▲사진:캐서린 말란드리노 / 락포트 / 아이그너 주얼리 by 쥼
▲사진:캐서린 말란드리노 / 락포트 / 아이그너 주얼리 by 쥼

명절 증후군으로 누구보다 힘들어 할 어머니께 드릴 선물로 멋과 실용성을 살린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꽃샘추위가 기승을 더할 2-3월을 대비하여, 가볍게 걸쳐도 보온성을 높일 수 있는 니트 아우터를 추천한다. 

특히, 내추럴한 멋의 니트 소재에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는 구스 다운의 믹스 소재가 돋보이는 아우터나 화려한 스팽글 장식이 수 놓인 캐시미어 카디건은 멋과 실용성을 모두 살린 효자 아이템이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 날씨에는 두꺼운 코트 안에 레이어드하여 보온성을 더욱 높인 외출 복으로, 단품으로 가볍게 착용하면 실내복으로 연출할 수 있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화사한 컬러의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단화, 특별한 날에 착용하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낼 진주 주얼리는 평소 전하지 못한 감사함을 표현하기에 손색 없는 명절 선물이 될 것이다.



▲사진:구호 / 로즈몽 주얼리 by 쥼 / 루이까또즈 by 갤러리어클락 /  페라가모 by 갤러리어클락 / 캐서린 말란드리노
▲사진:구호 / 로즈몽 주얼리 by 쥼 / 루이까또즈 by 갤러리어클락 / 페라가모 by 갤러리어클락 / 캐서린 말란드리노

 내 여자를 위한 선물은 단정하면서도 세련미가 넘치는 '오피스룩' 아이템을 추천한다. 

군더더기 없이 일자로 떨어지는 모노톤 계열의 모던한 코트 한 벌이 신뢰감 있는 커리어 우먼의 모습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탈바꿈 해줄 것이다. 

코트가 부담스럽다면, 오피스 룩에 필수 아이템인 모던한 디자인의 펌프스 힐, 남다른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해줄 미니멀한 유색 주얼리 역시 유용한 선물이 될 것이다.

남다른 의미를 담은 선물을 하고 싶다면, 손목 시계는 어떨까.  매일 착용하는 시계는 선물한 이의 소중한 마음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사진:캐서린 말란드리노 / 플뢰브 by 라움 /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 로즈몽 주얼리 by 쥼 / 뚜아후아 주얼리 by 쥼
▲사진:캐서린 말란드리노 / 플뢰브 by 라움 /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 로즈몽 주얼리 by 쥼 / 뚜아후아 주얼리 by 쥼

새 학기의 시작 혹은 대학 생활의 설렘으로 기대에 부푼 조카에게는 화사한 컬러감의 러블리한 아이템을 추천한다. 

특히,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라인의 니트 블라우스는 보이프렌드 핏의 청바지에 매치하거나 A 라인 스커트에 매치하면 풋풋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스타일리쉬한 패션 가방 또한 좋은 선물 아이템이다.  톡톡 튀는 컬러와 개성 넘치는 패턴의 클러치 백 혹은 파스텔 톤의 미니멀한 백팩은 무거운 책으로 가득했던 책 가방을 매던 이들에게 대학 생활의 설렘을 더해 줄 것이다. 

이 외에, 패션과 유행에 민감해지는 시기인 만큼 여성미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로즈 골드 주얼리나 유니크한 스타일 변신을 위한 초커 아이템 역시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이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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