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가'와 '쌀겨'로 완성하는 관리 꿀팁도 공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배우 한소영이 매거진 <레이디경향> 2월호를 통해 매혹적인 '요가여신'으로 변신했다.
한소영은 이번 화보에서 뛰어난 미모뿐만 아니라 5년 넘게 고수해온 요가로 다진 탄탄하고 매끈한 바디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롱 드레스와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기도 하고
점프슈트와 레깅스 등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으로 완벽한 S라인을 뽐내는가 하면,
능숙하면서도 유연한 요가 동작까지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이날 한소영은 미리 준비해온 다양한 요가 자세들을 스태프에게 먼저 제안하기도 하고, 실제로 자신이 사용하는 요가용품들을 소품으로 직접 이용해 보이는 등 철저한 준비로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몸매 관리를 위해 수영, 골프, 헬스 등 안 해본 운동이 없다. 특히 바디라인을 다듬는 데는 요가만 한 게 없다.
잘 빠지지 않는 군살을 빼는데 특히 효과적이고, 옆구리나 등처럼 잘 움직이지 않는 부위에 쌓인 지방을 빼고 바디라인을 가꾸는 데 제격이다." 라며 몸매관리 팁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방앗간에서 구한 쌀겨를 이용해 세안한다."며 자신만의 유용하고 신선한 피부 관리 비법까지 공개했다.
한편, 한소영은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일란(장영남 분)의 전담 메이드 '양지은' 역을 맡아 우월한 미모와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신스틸러의 면모를 톡톡히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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