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가 일본에 떴다. 4월 16일에 도쿄 오모테산도 지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초청된 것.
그녀는 디자이너 토미 힐피거와 남편 캐시 워렌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두 아이의 엄마인 것이 무색하게도, 날씬한 몸매와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제시카 알바는 화이트 자켓에 블랙 팬츠와 블랙 자켓등의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와 주세페(Zanotti) 블랙 구두를 매칭하여 매니시한 느낌을 살렸다.
전형적인 계란형의 미인인 그녀는 각종 영화제에서 눈부신 드레스로 페미닌한 모습을 보여준 것과는 사뭇 대조되어서 새로운 느낌이다.
그날 제시카알바의 방문으로 인해 타미힐피거 도쿄 오모테산도 지점이 한동안 제시카알바를 보기 위한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딸과 남편과 함께 도쿄를 방문한 그녀는 주말 동안 도쿄 곳곳을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남겼다.
(사진=제시카 알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