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과 가수 리지가 유기견을 위한 봉사 활동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새론과 가수 리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김새론과 가수 리지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 보호소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민낯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유기묘,견들을 꼼꼼히 보살피는 모습과 빨래, 설거지등을 하는 모습이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물 사랑이 각별한 마음으로 가까워진 이 둘은 평소 유기견, 묘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오래 전부터 지인들과 함께 열악한 환경에 놓인 유기견 보호소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찾아가 봉사 활동과 후원을 해왔다.
특히나 리지의 이번 유기견 봉사는 ‘테이스티로드’ 종방연 다음날인 10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국내 유기농 애견사료 브랜드 닥터독 임직원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 했으며 보호소의 유기견 100여 마리가 먹을 사료 500kg 및 샴푸, 간식 등을 기부해 선행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