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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새론&리지, 유기견,묘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어진 의외의 인맥!

15.12.24 12:24

배우 김새론과 가수 리지가 유기견을 위한 봉사 활동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새론과 가수 리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김새론과 가수 리지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 보호소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민낯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유기묘,견들을 꼼꼼히 보살피는 모습과 빨래, 설거지등을 하는 모습이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물 사랑이 각별한 마음으로 가까워진 이 둘은 평소 유기견, 묘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오래 전부터 지인들과 함께 열악한 환경에 놓인 유기견 보호소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찾아가 봉사 활동과 후원을 해왔다. 


특히나 리지의 이번 유기견 봉사는 ‘테이스티로드’ 종방연 다음날인 10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

김새론, 리지 연말 맞아 선행 나서! 얼굴도 마음도 착해   (1).jpg

이 같은 소식을 접한 국내 유기농 애견사료 브랜드 닥터독 임직원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 했으며 보호소의 유기견 100여 마리가 먹을 사료 500kg 및 샴푸, 간식 등을 기부해 선행에 동참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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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기동물보호소 카페, 휴채움 닥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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