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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식상한건 싫어! 포근하고 캐주얼한 아우터 스타일링 팁은?

15.12.08 12:50

패션을 사랑하는 여성들에게는 보온성도 중요 하지만, 트렌디함 또한 놓칠 수 없는 조건이다. 올 겨울은 지난해에 비해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스타일리시한 패딩, 코트 등이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겨울에는 블랙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다양한 컬러 아이템들도 많이 출시 되었다고 하니, 식상한 스타일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성들이라면 꼭 챙겨야 할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에 주목해보자. 


◆ 포근함을 담아낸 컬러 아우터 스타일링!
 
▲사진:구호/시계_로즈몽,미쉘에블랑/가방_질스튜어트액세서리/부츠_락포트
▲사진:구호/시계_로즈몽,미쉘에블랑/가방_질스튜어트액세서리/부츠_락포트

어둡고 칙칙한 무채색의 아이템에서 벗어나 밝고 상큼한 컬러들로 옷장을 채우고 싶다면, 좀 더 영(young)해진 감성의 아우터로 선택해보자. 

톡톡 튀고 사랑스러운 핑크, 솜사탕 같이 포근한 아이보리 컬러 아우터에 베이직한 상의나 하의 아이템을 매치하면 시선의 분산도 막아 주며, 캐주얼 하면서 심플한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또한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화려한 액세서리 대신 손목을 깔끔하게 채워줄 시계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여기에 빈티지한 느낌의 가방은 손에 들어 스타일링 하거나 어깨에 가볍게 걸쳐도 멋스러워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다크 브라운 컬러의 부츠 또한 잊지않고 착용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엣지 있는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


◆ 캐주얼한 패턴 아우터 스타일링! 
      
▲사진:구호/시계_미쉘에블랑, 루이까또즈/가방_질스튜어트액세서리/부츠_락포트
▲사진:구호/시계_미쉘에블랑, 루이까또즈/가방_질스튜어트액세서리/부츠_락포트

블랙 컬러에서 벗어 나고 싶지만, 아직 컬러 아우터가 부담스러운 여성이라면 ‘패턴 아우터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패턴이 들어가 있는 아우터는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클래식 하거나 캐주얼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평소 시크한 스타일링을 즐겨 입는 여성이라면 그레이, 화이트 컬러의 모노톤 체크 코트를, 좀 더 활동적인 캐주얼 스타일을 즐겨 입는 여성이라면 기하학 패턴이 새겨진 깔끔한 핏의 코트를 추천한다. 

여기에 블랙 레깅스나 롱 스커트, 오버 핏의 청바지를 매치하면 편안하지만 멋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의 실버 워치나 시크한 블랙워치는 밋밋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튀지않는 블루컬러의 스퀘어 백은 언제 어디서 들어도 좋은 데일리 백 이다. 

마직막으로 오묘한 컬러감의 그레이 컬러 앵클 부츠는 빈티지와 캐주얼 느낌을 동시에 선사하며,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세련된 연출을 도와준다.


올 겨울 다양한 아우터 스타일링으로 나만의 멋도 살리며,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보자.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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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데크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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