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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배우 박혁권, 길태미와의 아쉬운 '작별인사', 신드롬을 남기고 간 그의 마력은?

15.12.04 16:37

- SBS <육룡이나르샤> 뜨거운 화제 낳고 간 태미언니의 '마지막 소감’!


배우 박혁권이 길태미와의 아쉬운 이별소감을 전했다.

최근 화제 속에 방영중인 SBS 월화 <육룡이나르샤>(극본 김영현,박상연/연출 신경수/제작 뿌리깊은나무들)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역 '길태미' 역으로 맹활약했던 박혁권.

그 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길태미는 '길태미 메이크업' 열풍을 시작으로 ‘길태쁘’, ‘태미언니’, ‘교태미’ 등의 애칭뿐만 아니라, 

‘태미춤’, ‘인겸 태미의 브로맨스’등의  다양한 패러디 영상물 제작 및 팬덤이 형성되는 등 방송 이후에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사랑받는 캐릭터로 자리매김 했다.

▲사진출처:네이버 댓글 캡쳐
▲사진출처:네이버 댓글 캡쳐

이에 길태미를 시작으로 박혁권에 빠져든 이들은그의 전작까지 훑어보고 있는 추세다.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밀회>, <펀치> 등에서 보인 그의 강렬하고 내공있는 연기력에 감탄하며 연말에 박혁권에게 상을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출처:SBS
▲사진출처:SBS

어제(3일) 박혁권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길태미와의 이별 소감을 전해 많은 드라마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길태미 죽기 전 장면이 연일 회자되고 있다. 마지막 촬영 전심경은?

"이틀 동안 촬영 하면서 생각보다 계산 해야될게 많았다. 언제 무릎을 꿇고, 언제어떤 손에 들고있는 칼로 땅을 짚고 일어나는 등.. 

거기에 제일 중요한, 감정을 유지해야 됐고 그래서 집에서도 준비를 많이 했었다. 그런 장면에서는 무언가 작은거 하나라도 꼬이기 시작하면 전체적인 중심이 흔들릴수 있기 때문에..길태미를 정성스레 보내주고 싶었다."

▲사진출처:SBS 방송캡쳐
▲사진출처:SBS 방송캡쳐

▶ 그렇다면 떠나 보내고 난 뒤의 심경은?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퇴장하기에는 적절한 타이밍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누군가가 떠나야 또 누군가가 올 테니까.. 그래야 드라마에 더 신선한 활력이 불어 오지 않을까.."


▶ 길태미 캐릭터는 메이크업부터 시작해서 말투, 패션, 댄스, 애교 등 하나하나 다 이슈 그 자체였다.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예상이 이렇게 빗나가기는 처음이다. 방송 나가기전에 정말 걱정을 많이 했다. 

촬영 초반에는 빨리 그만둔다고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수십 번 했었고 망설였다.욕 안들으면 다행이겠구나 싶기도 했다. 그런데 방송 나간 이후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됐다.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사진출처:SBS 방송캡쳐
▲사진출처:SBS 방송캡쳐


▶ 최근 신경수 감독께서 직접 감사인사를 전했다. 감독님께 전하고 싶은 말은?

"첫회 방송이 나가고 다음 날 신경수 감독님한테 전화가 왔었다. 길태미가 반응이 너무 좋다고 하셨다. 보람을 느낀다는 말을 하셨는데, 마지막으로 길태미를 보낼때도 많이 아쉬워하는 모습이셨다.

현장에서는 의지할 사람이 감독님 밖에 없는데 감독님께서 항상 중심을 잘 잡아주셔서 믿고 할 수 있었다. 언젠가는 이 깊은 감사한 마음을 꼭 신경수 감독님께 갚을 일이 있기를...감독님 고맙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등장할 길선미도 기대 부탁드리며,길태미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하는 배우 박혁권이 되겠습니다."


한편 박혁권이 명품 연기를 펼치고 있는 SBS 드라마 <육룡이나르샤>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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