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배우 이희준, '순수 허당'인줄만 알았더니 이런 재능이? 놀라운 그림 실력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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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배우 이희준, '순수 허당'인줄만 알았더니 이런 재능이? 놀라운 그림 실력에 깜짝

15.12.01 14:21

- 배우 이희준, ‘기프티(GIFTY) 프로젝트’에 동참해 소외된 예술가 후원

최근 종영한 tvN <할매네 로봇>을 통해 순수허당미를 한껏 발산한 배우 이희준이 이번에는 출중한 그림 실력을 뽐냈다. 취미로 그려오던 그림 실력을 발휘하여 신진예술가들 후원에 나선 것.

이희준은 미술 전공자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취미로 그림 작업을 계속 해왔으며, 이번 ‘기프티(GIFTY)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취미를 적극적으로 살려 재능기부에 나섰다.

'기프티(GIFTY)'프로젝트는 국내에서 올해 처음 런칭한 프로젝트로 가수, 연기자, 스포츠 선수, 웹툰 작가, 일러스트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와 예술인들이 가로•세로 20cm의 캔버스에 직접 제작하여 전시하며 온라인 경매로 판매, 수익금은 서울문화재단에 기부되어 문화예술분야 후원에 사용된다. 11월 17일부터 현재 1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이희준은 소외된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적극적으로 재능기부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이희준은 영화 ‘씬시티(SIN CITY)’의 원작이기도 한 만화 ‘씬시티’의 캐릭터를 그린 작품을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