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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설레는 마음 가득한 허니문~ 뉴트럴 컬러 아이템으로 '허니문 공항패션' 완성!

15.11.06 11:24

- 새신부 얼굴빛처럼 화사한 뉴트럴 컬러로 기분 좋은 허니문을!


청첩장이 쌓이는 계절, 차가운 가을 바람으로 쌀쌀한 날씨지만, 신혼여행을 떠날 생각으로 들뜬 예비 신부들에게 추운 날씨는 중요하지 않다. 

설레는 예비 신부들을 위해 추천하는 화사한 컬러의 허니문 아이템으로 내 남자의 마음과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아 보자.

▲사진:질스튜어트/페레가모/로즈몽/락포트/오그램
▲사진:질스튜어트/페레가모/로즈몽/락포트/오그램




올 시즌 유행하는 소프트한 오버사이즈 코트로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결혼식으로 지친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 주는 뉴트럴 컬러의 코트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유있는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모소재로 실용성과 보온성 모두 잡아준다.

여기에 핑크 플라워 패턴 스카프로 출국 전에는 쌀쌀한 바람으로부터 추위를, 휴양지에서는 헤어 밴드로 매듭짓거나 어깨에 살짝 걸쳐주어 나만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연출할 수 있다. 



오버사이즈 코트와 함께, 가장 베이직 하지만 세련된 누드 톤 스틸레토 힐을 매치하면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스킨톤 컬러는 슬림한 다리라인을 만들어준다. 

참고로 스틸레토 힐을 선택할 때, 지쳐있는 신부에게 편안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착용감은 필수임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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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에서 빠질 수 없는 액세서리 아이템인 시계! 팔찌처럼 착용할 수 있는 시계들이 많이 출시 되고 있는데 얇은 스트랩으로 팔찌와 레이어드하기 좋은 워치나, 여성스런 리본 워치로 포인트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허니문 여행에서 핵심 아이템인 캐리어. 라이트 그레이 컬러 바디에 핑크빛 플라밍고 패턴으로 막 식이 끝난 새신부의 러블리한 느낌이 가득한 캐리어로 공항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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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데크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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