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미스주니어」가 드디어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B&F PSC(대표 이효욱
www.bnftrading.co.kr)에서 전개하는 이 브랜드는 그동안 신세계 영등포점 롯데 센텀시티점 신사동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숍인숍으로 선보였다. 아동 단독매장은 이번이 처음으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오는 24일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폴스미스주니어」는 폴스미스만의 클래식하면서도 위트있는 스타일을 주니어 컬렉션에 담아 밝고 선명한 컬러에 재치있는 패턴이 주를 이룬다. 또 기존 「폴스미스」컬렉션 의상을 아이들을 위해 재해석해 실루엣을 적용하는 등 고급스러움은 그대로 유지했다. 6개월~3살을 위한 베이비 라인도 갖추고 있으며 100% 오가닉 코튼 상품으로 안정성도 더했다. 주니어는 14세까지 소개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폴스미스주니어」매장은 기존 성인 매장의 클래식한 목재 바닥과 몰딩은 유지하되 아이에게 어울리는 밝은 컬러 가구로 포인트를 줬다. 이는 폴스미스의 철학인 'Classic with Twist' 컨셉을 반영한 것으로 브랜드 특징인 아트월(Art Wall)도 만나볼 수 있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풍선을 선물하며 구매 고객에 한해 「폴스미스주니어」 토트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