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은 <쎄씨 캠퍼스> 10월호의 커버 걸로 로맨틱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그녀는 아름다운 장미 정원을 배경으로 남심(男心)을 자극하는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한 향수 브랜드의 뮤즈로 선정되어 ‘Oh My Romantica!’ 컨셉으로 진행된 촬영에서 한껏 물오른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여준 그녀는
촬영컷을 모니터링하는 순간에도 애교 넘치는 말과 애티튜드로 현장의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고.
최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사랑스러움의 대명사로 등극해 ‘보블리’라는 애칭을 얻기도 한 배우 박보영은 영화 <돌연변이> 개봉을 앞두고 배우로서의 행보도 거침없이 펼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얼마 전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미니 드레스 룩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한편, 영화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