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생활만 17년 째, '당연히' 연예인과 사귄 적 있다"
7년 만에 솔로 컴백한 신화의 전진이 MAXIM 표지를 장식했다.
전진은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동료 연예인과의 연애 경험에 관한 질문에 "활동한 지가 17년이나 됐는데, 없다면 거짓말"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그는 이어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도, 결혼한 사람도 있다. 몇 명이라고 딱 말하는 건 좀 곤란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화보 속 전진은 더디자이너스리즈강남 프리미어 호텔 내부를 배경으로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본 현장 스태프들은 "예능 프로에서 봤던 전진의 이미지와 다르다"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전진의 모습에 엄지를 치켜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MAXIM 에디터는 "그룹 신화의 멤버가 아닌 자신만의 확실한 색깔이 있는 '아티스트'로 거듭난 전진을 MAXIM 10월호의 ICON으로 선정했다. 신화 팬들도 오랜만에 보는 전진의 멋진 화보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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