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릴러 흥행킹에서 수트 간지남으로 대변신!
올 가을, 추격 스릴러 영화 <더 폰>에서 대체 불가 연기력으로 완벽한 추격 액션 투혼을 펼칠 손현주가 연기 인생 최초로 남성지 화보 촬영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 동안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가 <더 폰>의 개봉을 기념하며 연기인생 최초로 패션 화보 촬영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성 패션 월간지 <아레나 코리아>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손현주는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흑백 사진에 담긴 손현주의 표정에는 특유의 깊은 눈빛과 풍부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추격 스릴러 <더 폰> 포스터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손현주는 "정식으로 패션 화보를 찍어본 것은 처음이어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그리고 콜린 퍼스, 톰 크루즈, 리암 니슨 등 탁월한 액션을 자랑하는 외국 배우들과의 비교에는
“한국의 배우로서 그저 누구나 공감할 만한 대한민국 아빠를 연기하고자 했다”는 겸손한 답변으로 <더 폰>에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제공/배급: NEW | 제작: 미스터로맨스 | 감독: 김봉주 | 주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특별한 패션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인 손현주의 진가를 드러낼 추격 스릴러 <더 폰>은 10월 22일 개봉한다.
▶ 영화 <더 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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