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만 커플룩? 이젠 ‘부자룩-모녀룩’이 대세! 컬러와 패턴으로 완성하자!
최근 부모와 자녀의 옷을 매치하는 패밀리룩이
젊은 부부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눈이 호강~⊙_⊙ 베컴 패밀리의 모던하고 도시적인 패밀리룩!
'슈퍼맨이 돌아왔다'나 '오마이베이비'같은 패밀리 리얼리티 쇼가 큰 인기를 끌면서
연예인들도 일상생활이나 화보에서 감각적인 패밀리룩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똑같은 옷을 매치한 모녀-부자 커플룩도 화제가 됬었죠?
사실 아기 100일 사진이나 돌잔치에서도 패밀리룩으로 맞춰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디자인과 컬러가 똑같은 가족 커플룩은
휴가지가 아닌 이상, 좀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패턴과 컬러를 활용하여 간편하고 패셔너블한
부자(父子)룩, 모녀(母女)룩을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법을 이제부터 제안해 봅니다!
- 체크 패턴 셔츠로 ‘부자룩’ 완성 -
세련된듯 캐주얼한 느낌의 부자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체크 셔츠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요?
톤 다운된 컬러의 클래식한 체크 셔츠는 고급스럽고 중후한 멋을 자아내어
아빠들이 입기 제격이죠~
여기에 워싱이 들어간 블루 톤의 청바지를 매치한다면
댄디한 분위기의 캐주얼룩 스타일을 완성!
https://story.kakao.com/ch/yangchiki/gTX716RYQX9
아이는 밝은 컬러의 체크 셔츠로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주어 볼까요?
레드, 네이비, 화이트 컬러 조합의 체크 패턴이 경쾌한 셔츠는
남자 아이의 활동성을 강조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이때 아빠와 같은 청바지를 착용해 부자룩에 통일감을 부여하는 센스!!
잊지말아요~
- 컬러로 연출하는 ‘모녀룩’ 스타일링 -
같은 디자인의 커플룩은 부담부담부담~
그렇다면 유사한 컬러 아이템을 활용해 트렌디한 모녀룩을 연출해 보아요.
은은한 연보라 컬러의 블라우스에 밑단 프릴 디테일이 가미된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 단아한 엄마 스타일을 완성~
아이에게는 보다 톤 다운된 퍼플 컬러의 원피스로
비슷한 듯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관건인데요,
개성 강한 퍼플 컬러에 별 패턴이 가미된 원피스는
깜찍하고 귀여운 느낌을 선사해 줄 수 있어요.
이때 엄마와 딸이 같은 컬러의 단화로 스타일을 마무리하면 패셔너블한 느낌이 팍팍!
꼭 아이와 함께하는 패밀리룩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조카와 완성하는 '삼촌이모조카'룩으로도 잘 활용해
B O A 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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