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사랑을 받는 '국민 여신' '국민 첫사랑' 수지와 제일모직 브랜드 ‘빈폴 액세서리’가 함께한 2015 FW 화보가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빈폴 액세서리 화보에서 수지는 다양한 가을룩과 함께 핸드백을 들고 기품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원피스 같은 페미닌룩이나 와이드 팬츠로 클래식하고 시크한 무드의 룩을 선보이며
자칫 심심할수 있는 스타일링에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한층 더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수지는 빈폴 액세서리의 뮤즈로서 3년간 남다른 비주얼과 가방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자신의 감각을 뽐내는 동시에 여성들의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FW시즌에는 수지가 모델에서 디자이너로 활동을 넓히며 ‘빈폴 액세서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수지백’을 탄생시켜 브랜드와 가방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 시즌 수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새들백 스타일의 ‘보니백’ 은 출시 되자마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