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을 이끌어 가는 글로벌 아이돌, 소녀시대 수영의 강렬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수영의 이번 화보는 신곡에서 보여준 밝고 상큼한 모습과는 180도 다르게,
브랜드 코치(COACH)의 가을/겨울 컬렉션 스타일로 쉬어링과 레더 아우터를 걸치고 터프 하면서도 묘하게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리여리한 몸매의 소유자 수영은 반항적인 느낌의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한껏 자유로운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 아이다호 (My own private Idaho) 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한여름 날씨에도 가을/겨울의 헤비한룩을 걸치고 촬영하는 동안 미소를 잃지 않는 수영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에너지가 넘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Friends of Coach로서 활동을 시작한 수영의 특별한 화보 스토리는 W 9월호에서 자세히 만나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