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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윈코리아(대표 성기학)의 「에이글」이 제인버킨과 이효리의 만남으로 화제에 올랐다. 이효리가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 '골든12'의 게스트로 등장해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인 「에이글」의 러버부츠를 증정한 것.

 

세기의 패션아이콘이자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선보인 제인 버킨이 한국의 패션 아이콘 이효리와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제인버킨은 이효리의 '골든12'의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자신만의 음악 패션 사회복지 활동 등 많은 이야기를 전달했다. 또 이효리가 진행하는 자선바자회에 「에르메스」의 시계와 「이자벨마랑」 니트 등 그녀가 오랜 세월 직접 착용하던 애장품을 선뜻 기부해 이효리를 감동케 했다.

 

특히 그녀는 프랑스의 아이콘답게 프랑스 브랜드인 「에이글」의 러버부츠에 직접 사인해 증정하는 등 기부천사의 면모를 보였다. 여기 등장한 러버부츠는 100% 천연고무를 사용해 자연친화적으로 만든 아이템. 「에이글」만의 특허 기술인 천연고무 가공으로 추운 날씨에도 경화되지 않고 유연성이 유지된다. 또 방수 투습 보온성이 좋아 사계절 내내 착용할 수 있다.

 

이날 제인버킨이 기부한 애장품들은 아동복지 활동에 전액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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