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가 포토그래퍼 피터 린더버그와 탑모델 '칼리 크로스'가 연출한 새로운 “DVF 시크릿 에이전트(Secret Agent)백” 광고를 제작했다.
처음으로 악세서리를 중점적으로 광고를 제작한 “DVF 시크릿 에이전트 백” 광고에서는 이번 FW 2015 컬렉션에서 보여준 관능적인 분위기를 담아내었다.
특히 광고 속 칼리 크로스는 특수 비밀요원(Secret Agent)처럼 비밀스러운 역할로, ‘유혹’이라는 주제의 이번 FW 2015컬렉션에서 그 매력을 여실히 보여준 “DVF 시크릿 에이전트 백”의 도움으로 그녀는 낮부터 밤까지 아무 제약 없이, 섹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변신이 가능하다.
자신의 미션이 완성될 때까지 남자를 리드하는 칼리 크로스의 모습은 비밀스럽고도 매혹적이다.
스틸 이미지로 이루어진 이번 광고 영상 또한 브랜드에서 새롭게 접근한 방식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