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는 4월 7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지만, 서울패션위크의 비하인드 스토리! 서울패션위크를 찾은 '패셔니스타'를 찾아보자.
연예계 마당발, 홍석천
연예계에서 패셔니스타로 널리 알려진 배우 겸 사업가, 홍석천은 드레스코드를 블루로 맞추고 실크 스카프로 엣지있게 스타일링을 했다. 디자이너 이상봉과의 서로 닮은 듯한 스킨헤드와 웃음이 인상적이다.
모델 겸 배우, 변정수와의 친분이 돈독하여 함께 패션쇼를 관람하고 있다.
방송인 에이미
연예계에서 연예인보다 더욱 유명한 에이미는 케이블방송 올리브채널<악녀일기>를 통해 유명해졌다. 그녀의 외삼촌이 유명한 드라마 제작사 대표라는 사실은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세월을 비껴가는지 점점 더 어려보이고, 귀여워지는 그녀는 소문난 패셔니스타!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줄 아는 매력적인 스타일 아이콘이다.
소녀 아이돌 스타일 대결
'소녀시대' 티파니와 '포미닛'의 허가윤이 서울패션위크 행사장에 등장하였다. 티파니는 상큼발랄한 그녀의 해맑은 웃음과 함께 F/W 시즌에 맞는 무채색과 브라운 계열의 룩을 선보였고, 허가윤은 블루톤의 시스루 의상으로 청순함과 성숙미를 엣지있게 선보였다. 목에 두른 인디안블루 컬러의 리본이 사랑스러움을 더해준다.
영화' 간기남' 과 '건축학개론'의 만남
최근 개봉한 '간기남'의 박시연은 화이트와 블루가 매칭된 원피스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건축학개론에서 엄태웅의 여자친구로 등장한 고준희는 패셔니스타 답게 언발런스하면서 뒷부분에 절개가 들어간 자켓을 입고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래식 슈트와 캐쥬얼 스타일
개그맨 허경환의 클래식 슈트와 가수 겸 DJ , 구준엽의 캐쥬얼 스타일이 대조적이다.
음악과 패션의 만남
의외의 인맥이라고 생각되지만, 나름대로 잘 어울리는 작곡가 방시혁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의 풍채와 표정이 사뭇 대조적이어서 재미있다. 음악과 패션은 예술의 영역에서 뗄수 없는 공통분모인 것 같다. 두분 좋은 우정 오랫동안 간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