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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겉만 번지르르한 유분보다는 속이 꽉찬 수분을! 여름철 피부 보습 대책은?

15.06.29 11:14

- 여름일수록 더욱 건조해지는 피부, 꼼꼼한 보습이 중요



매일 30도를 웃도는 날씨로 인해 땀과 피지배출이 증가하며 모공이 확장되고, 늘어난 자외선 양에 자극 받은 피부는 트러블이 생기는 등 우리의 피부는 극도로 민감해진 상태이다. 

피지로 인해 피부 표면이 번들거린다고 해서 피부 속까지 수분으로 꽉 차 있을 것이라는 착각은 금물. 여름은 뜨거운 햇살과 강렬한 자외선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해 피부 수분을 빼앗기기 가장 쉬운 계절이다. 

여기에 잦은 냉방기 사용까지 더해져 피부는 노화의 가속 페달을 밟기 시작한다. 기온이 높은 외부에서 실내로 들어왔을 때 달아오른 피부를 빨리 식히려고 에어컨 바람을 얼굴에 직접 쐰다면 드라이기로 모발을 말리듯 피부 수분을 급속도로 빼앗김은 물론 땀과 피지가 뒤섞여 모공이 막힐 수 있으므로 피부를 생각한다면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이다.

여름철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1.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 2. 외출 후 충분한 보습과 진정 제품을 사용해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주어야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쉽게 씻기지 않는 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제나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무더운 날씨로 인해 땀과 피지 등의 노폐물 배출이 활발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클렌징에도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바짝 타 들어가는 여름철의 피부, 수분으로 속을 채우고 겉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끄렘 시몽 ‘끄렘 유니버셀’ / 닥터자르트 ‘더마 디펜스 수딩 젤’ / 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끄렘 시몽 ‘끄렘 유니버셀’ / 닥터자르트 ‘더마 디펜스 수딩 젤’ / 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끄렘 시몽의 ‘끄렘 유니버셀’은 다마스크 로즈, 쟈스민 등 100% 활성 식물 추출물의 ‘액티브 플뢰르 콤플렉스(Active-Fleur Complex)’ 성분이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의 아시아 기후에 맞춘 맞춤형 포뮬라로 처방되어 외부 환경에 자극 받은 피부를 속부터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30ml / 69,000

닥터자르트의 ‘더마 디펜스 수딩 젤’은 알로에 베라와 피톤치드 성분 함유로 달아 오른 피부에 진정과 보습 효과를 부여한다. 특히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아 그을린 피부의 톤까지 관리하며, 미세먼지 차단 메커니즘 처방의 안티폴루션 제품이다. 200ml / 25,000 

아벤느의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은 특허 성분인 파르세린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하고, 온천수와 스쿠알란 성분으로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50ml / 37,000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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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끄렘시몽, 닥터자르트, 아벤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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