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첫 서핑 도전, '발리 패셔니스타' 화보 공개
배우 조윤희가 ‘발리 여신’으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패션 매거진 <쎄씨> 7월호에서 ‘여배우의 휴가’를 콘셉트로 한 화보 속 조윤희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탕으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마음껏 드러내고 있다.
▲사진출처:쎄씨
팔색조의 면모로 ‘여신자태’를 드러낸 조윤희는 또 다른 컷에서 평소 필라테스, 수영을 즐기며 꾸준히 관리해온 탄탄한 몸매, 근육이 드러난 리조트 룩을 선보였다.
특히, 생애 첫 서핑에 도전한 순간을 포착한 화보 컷 등이 포함돼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화보촬영을 위해 발리로 출국하던 날, 캐주얼한 블랙 룩 공항패션으로 포털 사이트를 장악해 화제를 모았다.
▲ 조윤희 공항패션 (출처:스타뉴스)
최근 종영한 KBS 2TV <프로듀사>에서 보여준 첫사랑의 청순한 매력 외에도 경쾌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모습을 선보여 새로운 화보 퀸의 등장을 알린 조윤희는, 배우 유승호, 고아라, 곽도원 등이 출연해 기대작으로 꼽힌 영화 ‘조선 마술사’(감독 김대승)에 합류, 유승호(환희 역)의 누이이자 침술, 언변, 미모를 갖춘 눈 먼 기생 ‘보음’역으로 촬영을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