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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로 보는 '플라워 패션'

12.04.09 09:47


봄에 연출하기 좋은 플라워 아이템은 빈티지스럽게 혹은 소녀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시즌 플라워 프린트는 훨씬 강렬하고 화려하게 커진 꽃처럼 진짜 꽃 같은 느낌을 주어 세련되게 연출 가능하다. 봄을 여는 플라워 패션, 기상캐스터 패션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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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이진희 기상캐스터는 마치 향기가 날것 같은 리얼한 플라워 프린트로 이번 시즌 트렌드에 가장 적합하게 연출했다. 플라워 프린트 아이템의 컬러 중 한가지 컬러와 나머지 아이템의 컬러를 맞추면 촌스럽지 않고 세련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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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정혜경 기상캐스터는 꽃 모양으로 장식을 한 라이트핑크 니트 카디건으로 트렌디하면서도보다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원피스와 니트카디건의 조합은 간절기 바람과 자외선을 막아줄 유용한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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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최영아 기상캐스터는 아이보리 블라우스에 플라워 스커트 하나로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패션을 연출했다. 최영아 기상캐스터처럼 화려한 플라워 스커트를 선택했다면 상의는 심플하고 깔끔한 것으로 고르는 센스를 발휘하자.
 
강렬한 플라워 프린트가 부담스럽다면 멀리서 봤을 때 도트모양으로 보일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플라워 프린트로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원피스나 점프수트처럼 확연히 드러나는 아이템으로 이번 봄 플라워 프린트에 도전해보자.
 
(사진=TV조선, MBC,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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