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과 K-BEAUTY가 부상하며 세계적인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국내 핫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패션 프로그램인 ‘K-STYLE’의 두 MC 모델 아이린과 미쓰에이 민의 패션이 화제다.
▲사진제공:시슬리
‘K-STYLE’ 시즌4는 모델 아이린과 미쓰에이 민이 한국의 트렌드 정보를 훔친다는 콘셉으로 ‘스타일 스파이’로 변신해 국내 최신 패션, 라이프스타일, 뷰티 정보 등을 유쾌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몸을 재충전하기 위한 ‘인스던트 베케이션_도심 속 바캉스’라는 주제로 썸머 시티 라이프스타일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델 아이린과 미쓰에이 민은 한강의 요트, 부티끄 호텔의 수영장, 루프트 탑 바에서 칵테일 등 바쁜 일상에서 즉시 멋진 휴식의 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와 감각적인 패션 팁을 소개해 주었다. 특히 모델 아이린이 요트에서 선택한 청량감 넘치는 블루컬러 원피스는 브이넥에 허리라인이 들어가 날씬해 보이면서도 밑단은 살짝 퍼져 움직일 때에 편안해 요트 위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한껏 뽐내기에 제격이다.
또, 호텔 루프 탑에서 즐기는 파티에서는 2015 여름을 핫하게 달구고 있는 아이템인 크롭탑으로 멋진 스타일링을 선보여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쓰에이 민은 아이린과는 또 다른 매력의 패션을 선보였다. 민은 어느 자리에서도 빛을 발하는 아이템인 블랙 미니드레스로 아담한 키를 커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K-STYLE은 매주 금요일 ‘Ch M(채널엠)’을 통해 아시아권 15개국에 방송되며, 한국에서는 ‘YouTube(유튜브)’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