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가 서남부 상권에도 깃발을 꽂는다. 오늘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에 1200㎡(약 360평)의 대형점을 오픈한다.
지난 2월 신사동 가로수점(23일)과 명동점(24일)을 시작으로 「에잇세컨즈」는 월마다 빅사이즈의 매장을 속속 오픈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신도림 디큐브시티점에 이어 오늘 영등포까지 접수하는 것.
윤강열 경방 타임스퀘어 본부 영업판촉팀 과장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잇세컨즈」는 글로벌 SPA를 표방하는 국내 첫 브랜드라고 볼 수 있고 특히 타임스퀘어점은 서남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며 "굿 브랜드, 굿 쇼핑채널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서울 서남권의 대표 쇼핑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임스퀘어는 이번 「에잇세컨즈」 오픈을 기념해 특별 할인, 사은품 증정,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8일까지 4일간 전품목 10% 특별할인이 진행되며 13일까지 9일간 특정품목 할인 이벤트가 열린다.
3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는 고급 나일론백을 증정하며, 방문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고급 실내화가 제공된다. 또한 오는 12일까지 타임스퀘어점에서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쉐보레 스파크의 신형 모델인 '타투' 경품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