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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타] 위기의 중년? 51세 조니뎁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

15.06.04 10:51

- 디올 향수의 새로운 얼굴 조니뎁


디올이 새로 선보일 남성 향수의 얼굴로 조니 뎁을 선정했음을 발표했다.

독특한 자신만의 세계를 지닌 배우이자 아티스트인 조니 뎁은 디올 퍼퓨머-크리에이터 프랑소와 드마쉬가 선보일 새로운 디올의 남성 향수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크리스찬디올
▲사진제공:크리스찬디올

조니 뎁은 연기 뿐 아니라 음악 등 모든 방면에 다재다능한 배우로, 여러 뮤지션 친구들의 무대에 함께 서는가하면, 짐 자무쉬, 에밀 쿠스트리차, 라쎄 할스트롬, 올리버 스톤, 테리 길리엄 그리고 줄리안 슈나벨 같은 여러 영화 감독과의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잊을 수 없는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존 워터스 감독의 <사랑의 눈물 (Cry-Baby)>, 팀 버튼 감독의 <가위손 (Edward Scissorhands)> 그리고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캐리비언의 해적 (Pirates of the Caribbean)>까지 조니 뎁의 필로그래피는 주어진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방면에 걸친 진정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이는 작품들로 가득하다. 

조니 뎁은 최근 롭 마샬 감독의 <숲속으로 (Into the Woods)> 에서 놀라운 연기 앙상블을 선보였으며 다가오는 9월, 스콧 쿠퍼 감독의 <블랙 매스(Black Mass)>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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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디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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