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Summer 컬렉션! 9개의 브랜드별 써머 메이크업 정리!
뜨거운 여름, 당신의 여름 메이크업은 어떠한가? 햇빛을 받아 구릿빛으로 태닝된 룩에는 어떤 메이크업이 어울릴까 생각하고 있는가?
립만 강조한 누드톤의 자연스런 메이크업을 생각하고 있을수도, 혹은 아마 80년대의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생각할 수도 있다.
당신이 선호하는 써머룩이 무엇이던간에, 여기 9개의 브랜드별 컬렉션을 추천해본다.
1. Bobby Brown (바비브라운)
모델이자 영화배우인 케이트업튼은 완벽한 비치룩을 선보이고 있다. 윤기흐르는 헤어, 심플한 메이크업에 밝은 비키니 탑까지.
'샌디 누드 콜렉션(The Sandy Nudes Collection)'은 여름의 태양을 받아 자연스러운 반짝임을 선사해주고 있다.
2. Chanel (샤넬)
브라질 출생인 지젤번천은 이미 sunkissed에 완전히 익숙해져 있기에, 이번 샤넬의 '르베이지컬렉션(LES BEIGES Collection)'쇼케이스에 완벽히 적합한 모델이라 할 수 있겠다.
크리미한 컬러스틱과 브론저, 네일제품이 출시되었다.
3. Isadora (이사도라)
그린,블루, 옐로우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사도라의 비치클럽 섀도우 파렛트는 매우 마이애미틱하다. 여름의 밝은 색감을 완벽히 표현한 듯하다.
4. Laura Mercier (로라메르시에)
로라메르시에의 “Un-Ete-A-Ibiza-Summer-2015”, 번역하자면 섹시하고 정열적인 태닝에 관한 모든것이 담겨있는 Ibiza(이비자)에서의 여름을 말한다.
(*이비자: 지중해의 낭만적인 섬이름이나, 환상적인 휴양지의 뉘앙스로 많이 쓰임)
이 룩은 브론즈 젤이나 브론즈 섀도로 완벽하고 화려하며 풀장의 라운지웨어처럼 편안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5. MAC Giambattista Valli (맥 잠바티스타발리)
이탈리아 디자이너인 잠바티스타발리와의 콜라보 립스틱이 2015 여름, 드디어 출시되었다. 이 룩은 창백함을 지향하는 듯 하다.
6. Make Up For Ever (메이크업포에버)
여름은 브론저의 계절이고, 이 새로운 '프로 브론즈 퓨전(Pro Bronze Fusion)'은 6개의 다른 색상을 구성되어 있다.
강렬한 레드 헤어와 브론즈 스킨의 조합을 보여준 광고가 멋지다.
7. Paul & Joe (폴앤조)
폴앤조의 새로운 메이크업 제품은 젤파운데이션과 모공을 감춰주는 프라이머이다. 이 스타일은 프레쉬하고 여름에 잘 어울리는데, 반짝이는 윤기나는 헤어를 뒤로 하나로 묶고 심플한 메이크업을 하면 딱이다!
8. RMK (알엠케이)
이 여름에 잘 어울리는 룩은 약간의 변형이 들어가있다. 구릿빛 피부에 포커스를 두는 대신 전부 입술을 강조하고 있다!
RMK의 새로운 써머컬렉션은 강렬한 립스틱, 스모키한 아이섀도우, 그리고 창백한 치크틴트이다.
9. Tom Ford (톰포드)
섹시함의 대명사 톰포드는 최근 '써머 쏠레이 컬렉션(the Summer Soleil Collection)'의 베일을 벗었다. 브론즈 빛의 여신이라 부르는 네덜란드 모델인 다프네 그로에네벨드 (Daphne Groeneveld)가 이 컬렉션의 모델이다.
브론저, 쉬어립컬러와 크리미한 치크칼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