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 손목시계 선물? 10~20대는 ‘디자인’, 30~40는 ‘품격’ 必
각종 행사가 많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선물 고르기에 고심중인 이들이 많다. 이때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손목시계는 실용적이면서도 의미있는 선물 중 하나.
특히 까다로운 여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면 연령대 별 취향을 고려한 손목시계로 센스있는 선물을 준비해보자.
◆ 10~20대 여성에겐 트렌디한 ‘디자인’이 생명
▲사진=게스워치 제공
데이트와 모임 등 활동이 많은 10, 20대 여성은 자신만의 감각을 드러낼 수 있는 손목시계가 좋다.
사각 케이스에 체인 형태의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이 제품은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 평소 유니크한 감각을 자랑하는 여성이라면 화려하고 메탈릭한 로즈 골드와 옐로우 골드 컬러를 추천한다.
다가올 여름 시즌을 겨냥, 실버 메탈 손목시계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가볍고 산뜻한 실버 컬러 손목시계는 썸머 스타일링에 경쾌한 느낌을 더해줘 여심을 사로잡는데 제격이다.
특히 모던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한 것이 장점이다.
화제의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성이 착용한 시계 역시 엔틱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SBS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2회 방송 캡쳐
▲사진=로즈몽 제공
◆ 30~40대 언니들을 위한 ‘품격’ 시계
▲사진=GC워치 제공
자신의 취향이 확고해지고 경제력이 쌓여가는 30, 40대 여성에겐 품격있는 손목시계가 제격이다.
여성스러운 로즈 골드 컬러가 돋보이는 이 시계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작은 사이즈의 다이얼이 세련된 이미지를 어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심플하고 깨끗한 느낌을 선호하는 여성에게는 실버와 골드가 믹스된 손목시계를 선물해보자. 실버 스트랩과 로즈 골드 케이스의 멋스러운 조화는 오피스 룩을 한층 더 시크하게 마무리 해 줄 수 있다.
또한 스위스 메이드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사용 및 방수 기능을 높여 실용성과 기능성을 강화한 점도 고급스러운 취향의 3040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게스워치 관계자는 “손목시계는 연령과 스타일에 맞게 고를 수 있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라며 “상대방을 고려한 센스있는 선물로 마음까지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