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출신 블로거 '바네사 잭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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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출신 블로거 '바네사 잭맨'

12.04.04 16:10

섬세한 감성이 묻어나는 바네사 잭맨의 스트리트 패션 블로그!

호주에서 유능한 변호사로 일하다 런던으로 이주 후,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는 바네사 잭맨.

런던과 뉴욕, 밀라노와 파리 패션위크를 전전하며 멋지게 차려 입은 패션 피플들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바네사 잭맨의 블로그 메인>

그녀는 2008년 '바네사 잭맨' 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블로그에는 주로 스트리트 패션 피플들을 주로 찍지만 그 뒤의 아름다운 풍경도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또한 여성 포토그래퍼의 섬세한 감성이 묻어나는 사진으로 다수의 추종자를 거느리고 있기도 하다.

현재 그녀는 주요 패션 도시의 컬렉션을 비롯하여 여러나라의 스타일리쉬한 도시를 여행하며 '스타일은 어디에나 있다' 라는 명제를 몸소 체험하고 전파하는데 주력하는 중이다.

(사진= vanessajac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