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for One, 탐스
2006년 여름, 블레이크 마이코스키(Blake Mycoskie)라는 미국의 한 청년이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던 중 많은 아이들이 맨발로 수 킬로미터를 걸어 다니는 현실을 목격하고, 아르헨티나의 민속화인 알파르가타의 편안한 착화감에서 영감을 얻어 플랫한 고무바닥과 가죽안창 그리고 심플한 캔버스 어퍼로 만들어진 신발인 탐스를 소개했다.
탐스는 한 켤레씩 팔릴 때마다 한 켤레를 맨발의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브랜드 철학에 힘입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탐스는 4월 10일 특별히 맨발로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로수길에서 18:30~22:30 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사전예약자에 한해서 참여 가능하다.
GROOM 러브스핀 프로젝트
한 달에 한 번씩 GROOM(그루폰이 운영하는 패션 쇼핑몰)에서 선사하는 러브스핀 프로젝트는 GROOM이 특별히 엄선한 상품과 서울 콜렉션 디자이너들이 함께 참여해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러브스핀 기부상품을 소개하고 상품의 전 수익금은 월드비전에 기부한다.
서울시의 패션기부 행사인 '도네이션 런웨이'
2011 춘계 시즌부터 시작된 서울시의 패션기부 행사인 '도네이션 런웨이'에는 코스메틱 및 디자이너들의 기부 물품 바자회가 열린다. 판매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옷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사진=탐스, GRO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