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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강민경의 매력

12.04.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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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백설기'라고 불릴 만큼 하얗고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강민경의 또 다른 매력은 살아있는 S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본인의 강점을 잘 살리고 있는 강민경의 스타일을 해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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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코리아에서 광고 촬영하였던 최근 화제가 된 강민경의 무보정 사진입니다. 강민경의 매력은 역시 각선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본인의 강점을 잘 아는지 미니스커트 입은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무보정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그만큼 자신이 있어서 이겠지요.
 
오늘은 강민경의 스타일을 통해서 각선미를 뽐내는 데에 있어서 좋은 아이템들을 마음껏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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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달라붙는 짧은 원피스는 볼륩감 있는 몸매를 표현하는 데에 최고의 아이템입니다. 자신의 몸매에 자신이 있다면 원피스 색깔이 화려할 필요도 없습니다. 강민경의 원피스 스타일이 특별한 포인트가 없는 것은 강민경이 가진 매력인 청순함과 예쁜 몸매 때문일 것입니다. 화려한 의상이 아니더라도 강민경,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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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미니스커트라 하더라도 모양에 따라서 이미지가 확 다를 수 있습니다. 오피스룩 미니스커트가 단정하면서도 섹시함을 표현할 수 있었다면 레이스스커트는 귀여운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어떤 무대이냐, 어떤 곡을 노래하느냐에 따라서 강민경의 미니스커트도 달라졌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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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룩을 활용한 숏팬츠입니다. 시어룩은 시스루룩과 비슷한 개념인데요. 시어룩이라는 스타일 자체가 신비스럽게 표현할 수도 있지만, 역시 섹시한 느낌을 주기에 좋은 스타일입니다. 하얗고 뽀얀 피부와 함께 살색 느낌의 숏팬츠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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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에게나 '의외성' 이라는 매력이 그 사람을 더 돋보이게 할 때가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에서 보여주었던 강민경의 모습은 그 '의외성' 으로 더 아름다웠습니다.
 
각선미만 아름다운 가수가 아닌, 노래로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가수. 그래서 더 아름다운 가수 강민경의 스타일이었습니다.
 
(사진=스포츠 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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