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자격' 속 카리스마 넘치는 유명강사로서 자신만의 스타일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홍지선(이태란). 홍지선의 룩을 완성하는 주얼리 활용법을 참고해 한층 우아한 분위기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
클래식함 드러내는 브로치
캐멀 컬러 아이템에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단정함을 연출한 장면에서는 귀고리나 목걸이가 아닌 브로치를 매치해 눈에 띈다. '활짝 펼친 날개'에서 영감을 얻은 브로치는 자유로우면서도 부드러운 곡선의 볼륨감이 느껴진다. 특히 여백의 공간감을 따라 유색 스톤이 세팅된 덕분에 멀리서도 돋보일 수 있다.
꽃의 향기를 담은 주얼리로 우아하게
전체적으로 단아한 분위기는 주얼리에서 출발한다. 특히 꽃을 모티브로 한 귀고리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도록 해준다. 패턴이나 컬러가 화려한 스타일링에는 버튼형 귀고리처럼 상대적으로 심플한 것을 매치하는 편이 좋다.
심플한 의상에는 화려한 주얼리로 포인트
심플한 의상에 적절한 주얼리 활용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홍지선의 우아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귀고리와 목걸이를 함께 매치해 화려함을 더한 장면에서는 아이보리 컬러의 셔츠에 잘 어울리는 주얼리를 택했다.
더 렉스(THE REX) 관계자는 "평소보다 우아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주얼리에 힘을 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사진=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 THE REX)